스크랩

구간

처용이있는풍경

김대식 저 | 대원사 | 2002년 03월

베스트셀러 반디추천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8936909665 / 252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삼국유사>의 현장들은 대부분이 폐허이다. 사라진 세월의 설핏한 낌새라도 느낄 수 있을까 하여 폐탑이나 폐불앞에서 서성이면서, 은성했을 옛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은 소슬하면서도 행복한 체험이었다. 그런 경험 후에 <삼국유사>라는 텍스트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의 계기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저자는 5년 넘게 <삼국유사>를 읽는 동안에 어떻게 인연이 닿아서 경주에 내려가서 살 기회가 생겼다. 저자는 황룡사터를 비롯 경주 주변의 왕릉, 절과 절터들, 경주 남산 등등 <삼국유사>의 현장을 찾아다녔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저자인 김대식 선생이 수년간 『삼국유사』를 읽어오면서 그 역사적 토대가 되는 지역들을 돌아본 감흥을 글과 사진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삼국유사』 읽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데?, 그로부터 비롯된 감흥은 한 편의 잘된 문학작품을 방불케 한다. 모두 22편으로 구성된 짧은 글들에는 대부분 폐허가 되어 버린 『삼국유사』의 현장 속에서 일반인들이 눈여겨보지 않으면 지나칠 만한 곳들이 저자의 눈에 이끌려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유적을 보는 애정 어린 시각이 군데군데 간결하고 막힘 없는 필치로 표현되어 있고, 강조하고 싶은... 이 책은 저자인 김대식 선생이 수년간 『삼국유사』를 읽어오면서 그 역사적 토대가 되는 지역들을 돌아본 감흥을 글과 사진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삼국유사』 읽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데, 그로부터 비롯된 감흥은 한 편의 잘된 문학작품을 방불케 한다. 모두 22편으로 구성된 짧은 글들에는 대부분 폐허가 되어 버린 『삼국유사』의 현장 속에서 일반인들이 눈여겨보지 않으면 지나칠 만한 곳들이 저자의 눈에 이끌려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유적을 보는 애정 어린 시각이 군데군데 간결하고 막힘 없는 필치로 표현되어 있고, 강조하고 싶은 이미지들이 빼어난 솜씨를 통해 사진으로 투영된다. 때로는 기존 학설에 대해 조심스런 반론을 제기하기도 하면서 우리 알고 있는 역사의 흔적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문 소개 분황사에는 그리고 가을 햇살이 나에게 준 선물, 추사의 글씨가 있다. 분황사 삼층석탑 뒤쪽에 얼핏 석조로 보이는 돌이 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것이 비의 대좌임을 알 수 있다. 그것이 무슨 비의 대좌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로 그 위에 새겨진 추사의 글씨이다. 이 글씨는, 알고 찾아본다면 몰라도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의 시선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 또 알고 들여다본다고 해도 아침 나절이나 저녁 나절의 비스듬한 햇살의 도움 없이는 다 알아볼 수 없다. 그런 것을 가을 햇살이 나에게 보여주었던 것이다. 나는 사진찍는 일을 '빛으로 탁본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빛이 만들어주는 명암의 미묘한 낌새를 포착할 수 있는 것이 사진이다. 그리고 빛으로 뜨는 탁본은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앵글에 따라 변하는 피사체의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그 피사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한다. 이렇게 다양하게 찍은 사진을 보다가, 유적들에 물을 뿌리고 종이를 덧대어 먹으로 떠내는 탁본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멍청할 수도 있을까 하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저자 소개 저자 김대식 1947년 경북 달성 출생.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소설가, 사진가, 사진평론가로 활동중이다. 소설로는 『소금값을 청구함』, 『여자와 사진』, 『몽유금강』, 『소설가 구보씨의 하루』가 있고, 사진집으로는 『경주 남산-천년 전의 얼굴들』이, 사진평론집으로 『사진을 읽는다』가 있다. 이밖에 1999년과 2000년에는 , 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전을 열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대식
저자 김대식
1947년 경북 달성 출생.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소설가, 사진가, 사진평론가로 활동중이다. 소설로는 『소금값을 청구함』, 『여자와 사진』, 『몽유금강』, 『소설가 구보씨의 하루』가 있고?, 사진집으로는 『경주 남산-천년 전의 얼굴들』이, 사진평론집으로 『사진을 읽는다』가 있다. 이밖에 1999년과 2000년에는 , 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전을 열었다.

목차

목차
경주 괘릉 처용의 얼굴을 찾아서 ...9
경주 황룡사터 안길의 아내 ...14
경주 남산 부처바위 어느 탑의 상처, 그 기구한 사연 ...20
보령 성주사터 오합사 옛 자취를 더듬으며 ...28
경주 분황사 가을?, 분황사, 원효, 추사…...41
경주 장항리 절터 도깨비가 있는 풍경 ...50
경주 남산 대연화좌 삼화령 돌미륵에 관하여 ...60
정선 정암사 자장의 최후에 관한 추측 ...69
경주 흥덕왕릉 어느 순애보 ...81
경주 호원사터 헤어짐의 사무침에 관하여 ...88
경주 남항사터 이름 모를 여승을 기리며 ...95
경주 신문왕릉 왕릉 주인 찾기-혼란의 도미노 ...104
완도 청해진터 장보고를 생각한다 ...116
경주 숭복사터 진성여왕, 그 황폐한 삶의 자취 ...130
경주 서출지 전설 속에 숨어 있는 역사 ...141
경주 감은사, 이견대, 대왕암 만파식적 설화 다시 읽기 ...147
경주 여근곡 여근곡의 백제 복병 ...164
익산 미륵사터 서탑 미륵사터 서탑 아래에서 ...174
경주 사천왕사터 죽은 누이를 그리는 노래 ...183
경주 남산 석가사터 '진신수공' 조의 현장을 찾아서 ...191
익산 미륵사터 수수께끼의 절, 미륵사 ...202
경주 황룡사터 전설의 숲, 황룡사 ...22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