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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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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오마주아 [4]
반디앤루니스 리뷰
가장 한국적이며 서민적인 소재와 화풍으로 '국민화가'로 불리는 화가 박수근. 경매에 나오는 그림마다 사상 최고의 낙찰가를 기록하고, 회고전을 열 때마다 최고의 관람객 수를 갱신하는 사후의 영광과는 달리, 생전에 그는 전시회는 커녕 제대로 된 미술 교육조차 받지 못한 채 평생을 가난과 외로움을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인양 지고 살았다. 평생을 '죽어 버린 것들이 사는 무덤'을 배회하며 살며 그림이라는 단 하나의 작은 구멍을 통해 세상을 내다보며, 스스로를 닮은 연약한 존재들의 외로움을 애정과 침묵으로 덧칠한 한국화단의 거장 박수근을 만나본다.
출판사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