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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6009110 / 35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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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출판 의도와 목적 현재 우리가 무심코 말하고 표기하고 있는 외래어, 특히 영어 발음과 표기는 일본 사람들이 발음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우리나라가 일제 하에 36년 동안을 식민지로 지배를 받으면서 그들이 하는 잘못된 영어 발음을 그대로 따라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반세기가 더 지난 지금도 영어 발음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일본인들의 잘못된 발음을 따라해서야 되겠습니까? 또한 한글학회는 외래어 표기법(문교부고시 제85-11)을 만들어 놓고도 모든 교과... ♣ 출판 의도와 목적 현재 우리가 무심코 말하고 표기하고 있는 외래어, 특히 영어 발음과 표기는 일본 사람들이 발음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우리나라가 일제 하에 36년 동안을 식민지로 지배를 받으면서 그들이 하는 잘못된 영어 발음을 그대로 따라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반세기가 더 지난 지금도 영어 발음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일본인들의 잘못된 발음을 따라해서야 되겠습니까? 또한 한글학회는 외래어 표기법(문교부고시 제85-11)을 만들어 놓고도 모든 교과서는 물론이고, 일반 서적, 간행물, 신문, 잡지, 그리고 레이디오우, TV 방송에 이르기까지 잘못 표기되고 있는 외래어 표기들을 바로잡지 않고 있습니다. 신문과 방송사들 또한 이렇게 일본식 발음으로 잘못 표기되고 있는 외래어들을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고 그대로 쓰고 있으면서, 잘못 표기되고 발음하고 있다는 그 자체를 모르거나간과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일본식 발음으로 잘못된 외래어 표기들을 하루빨리 고쳐 올바르게 외래어를 발음하고 표기하자는 것이 이 책의 의도이고 목적입니다. ♣ 책의 내용 이 책은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가 십여년간 써 온 원고를 출판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외래어로 된 590여 낱말들을 해부하고 분석하여 일본식 발음으로 잘못된 것들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해결책을 내놓았습니다. 본문 중에서 ♣ 우리의 문제점 ● 첫째. 제도적인 문제점 우리나라는 30여년 이상을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우리말과 글을 잃고 일본말을 해야 하였고, 일본글을 써야만 했었다. 불행중 다행으로 일본의 패망으로 우리는 해방이 되어 우리말과 글을 되찾았으나, 나라가 두동강이가 나서 남과 북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남쪽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고 북쪽에는 공산주의 정부가 수립되었다. 북쪽의 사정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으나, 남쪽에 수립된 정부는 친일파들의 득세로 일본식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정계는 물론이고, 언론계, 학계, 문화계 등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여 친일파들이 너무나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이었으므로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 모든 분야에 걸쳐 우리의 체질에 맞게 혁명적인 제도개혁을 이루지 못하고 일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제도나 관습들을 그대로 모방하여 쓰게 되었던 것이다. 이들 제도들 중에서 크게 잘못된 제도가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한글학회의 소위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라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싶다. 필자는 국문학자도 아니고 더구나 영문학자도 아닌, 그저 평범한 국민이다. 이러한 필자가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 잘못된 제도라고 감히 말한다는 것은 합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란 것은 한글의 맞춤법이나 문법 등을 정리 정돈하여 쓰도록 하자는 법안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제도개혁은 그 당시 우리 한글에는 꼭 필요한 개혁이었음은 인정하지만, 다른 한편 한글 발전에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다. 그것은 된소리 \"ㅎ\"이 한글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우리 한글에 된소리 \"ㅎ\"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독자가 과연 얼마나 되며, 우리 한글에서 없어지게 된 사연을 아는 독자가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필자는 이 글자가 우리 한글에서 없어진 것은 과거 일본의 한글 말살 정책의 흔적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나서 친일파들이 득세를 하였다는 사실은 한글 학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되어, 된소리 \"ㅎ\"을 없애자는 친일 어용 한글학자들과 이를 반대하는 순수 애국 한글학자들간에 다툼이 있었는데 결국은 친일 어용 한글학자들의 승리로 마침내 된소리 \"ㅎ\"이 우리 한글에서 자취를 감추는 비운을 맞이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면 필자가 어째서 된소리 \"ㅎ\"을 없애는데 찬성한 한글학자들을 친일 어용 한글학자들로 매도하느냐 하면, 일본 사람들은 된소리라고는 \"빠\"행의 글자, 즉 \"빠, 삐, 뿌, 뻬, 뽀\"라는 소리밖에는 내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한글은 \"ㄴ, ㅁ, ㅇ, ㅊ, ㅋ, ㅌ, ㅍ, ㅎ\" 등과 같이 애초부터 된소리가 없는 말 이외에는 모두 자음을 겹쳐 쓰는 방식으로 된소리를 표기할 수 있는 글이다. 그러니까 일본식 교육을 받은 그 당시의 어용 한글학자들이 생각하기에는 된소리 \"ㅎ\"이 필요치 않은 글자로 보였거나, 심하게 말하자면 일본 사상에 깊이 물들어 이 글자를 없애는 데 일조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 한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이 된소리 \"ㅎ\"을 없앰으로 인하여 한글의 발전이 퇴보하였다는 사실을 학회 관계 학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세계화 시대에서 영어를 쓰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려면 우선 당장 시급한 문제가 \"L\"과 \"R\"을 표기해 구별해서 발음해야 하는데 그 구별을 할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현행 한글 맞춤법에 따라 \"leader\"와 \"reader\"라는 단어를 한글로 표기한다면 다같이 \"리더\"로 표기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이렇게 \"리더\"로 표기해 놓으면 \"leader\"를 말하는 것인지 \"reader\"를 말하는 것인지 도무지 분간이 되지 않는 것이다. 만일 \"leader\"를 나타낸 표기라면 \"리더\"로 해 놓고 읽을 때는 된소리로 해서 \" 더\"로 읽으라는 것인데 이런 억지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또한 이것은 우리 한글이 의성문자라는 장점을 크게 손상시키는 처사인 것이다. 이렇게 \"L\"과 \"R\"을 구별하는 데 있어서 지극히 필요한 글자가 된소리 \"ㅎ\"인데 이러한 모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조차 예상하지 못하고 없앴다는 것은 과연 옳은 판단이었을까? 이와 같은 제도적 장치로 인하여 야기되는 문제를 하루라도 빨리 고치는 것이 제일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은 한글 발전에 크나큰 장애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한글학회의 학자들은 된소리 \"ㅎ\"을 되살리는 운동에 앞장을 서서 지난날의 오명을 씻어내야만 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한글학회에서는 외래어 표기법(문교부 고시 제85-11호)이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도 모든 외래어들이 그 표기법대로 표기되지 않고 일본식 표기법으로 된 표기들을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진정 한글을 사랑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인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 둘째. 관습적인 의식의 문제점 다음으로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모든 사고방식을 일본 의존적으로 생각하는 관습적인 의식이 뇌리에 뿌리를 박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일본이라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왕래가 많으며, 더구나 과거 30여년간이라는 세월동안 그들의 지배를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본 사람들이 하는 것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분간도 못하고 무조건 모방하는 사대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일본 사람들이 \"아빠또\"라고 하니까 덩달아서 \"아파트\"라고 한다든가, 그들이 \"아까시아\"라고 한다고 해서 아무런 연구나 검토도 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아카시아\"라고 한다든지 하는 어리석은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국민의 언어 순화에 힘써야 할 언론기관이나 각 방송사에 종사하는 사람들조차 외래어를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인데, 그것이 제대로 된 외래어
목차
1.총론 ...9
1.언어와 문자 ...9
2.한국어의 현주소 ...10
3.우리의 문제점 ...12
첫째.제도적인 문제점 ...14
둘째.관습적인 의식의 문제점 ...15
셋째.물리적인 문제점 ...16
4.문제점의 해결 방법...16
첫째.제도적인 문제의 해결 방법 ...16
둘째.관습적인 의식 문제의 해결 방법 ...17
셋째.물리적인 문제의 해결 방법 ...17
5.앞으로의 전망 ...18
2.표준어 외래어 한글 표기법 ...19
1.순모음 ...19
2.중모음 ...20
3.자음 ...23
(1)파열음 ...23
(2)설측음 ...24
(3)비음 ...25
(4)마찰음 ...25
(5)파찰음 ...29
(6)반모음 ...30
3.각론 ...31
'genom'논쟁에 대하여 ...353
맺음말 ...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