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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에가면사람냄새가난다

박명애 저 | 푸른사상 | 200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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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89368448 / 294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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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1993년 문학사상에 중편소설로 등단하여, <지붕없는 집>, <운해>, <크루자의 비명>, <폭풍전야>등의 작품을 발표해 온 박명애씨의 중국 기행문. 쓰촨성, 양쯔강, 와이탄, 쪼우장 등 중국 여행담을 통해 사람 살이의 진솔한 모습들과 풍요롭지 않아도 아름다운 인생의 모습들을 담박하게 그려내고 있다. <쓰촨성의 산세>, <양쯔강의 하류를 찾아>, <어느 찻집의 노인과 그의 아내>, <역사와 현재의 만남>, <보통 가정의 살아가는 모습>, <쉐이샹의 달빛> 등 총 6장으로 구성.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난해 \"그 사막의 유혹\"이란 중국기행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 찬사와 격려를 받았던 박명애 씨가 이번에 그 사막의 유혹의 속편이라 할 수 있는 [양쯔강에 가면 사람냄새가 난다]를 펴냈다. 총 300여 페이지에 이르는 중국기행으로, 글로써 충분히 담지 못한 중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중국인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들은 칼라와 흑백의 사진들로 채워 넣었다. 약 960만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에 인구 13억이라는 거대한 국가 중국, 그 방대하고 다양한 민족들의 삶을 보면서, 아직은 비문명지대에서 원시적인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라는... 지난해 \"그 사막의 유혹\"이란 중국기행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 찬사와 격려를 받았던 박명애 씨가 이번에 그 사막의 유혹의 속편이라 할 수 있는 [양쯔강에 가면 사람냄새가 난다]를 펴냈다. 총 300여 페이지에 이르는 중국기행으로, 글로써 충분히 담지 못한 중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중국인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들은 칼라와 흑백의 사진들로 채워 넣었다. 약 960만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에 인구 13억이라는 거대한 국가 중국, 그 방대하고 다양한 민족들의 삶을 보면서, 아직은 비문명지대에서 원시적인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라는 사실을 깨닫고 난 뒤부터 작가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있다. 지난번의 책이 상하이에서 몽골에 이르기까지의 방대한 지역을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는 제목대로 양쯔강의 흐름을 따라 산세 좋은 쓰촨성에서 출발하여 양쯔강 하류에 이르기까지, ‘양쯔강을 터전으로 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중국은 지금 급속도로 발전하여 황제처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우펑촨(강에서의 이동수단)이라는 배에 의지하여 부초와 같이 떠돌며 살아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난 뒤 작가는 삶의 진정한 모습이 어디에 있는가 독자에게 묻고 있다. 작가는 책머리에서 중국을 객관적으로 조명해 봄으로써 그들과 이웃해 있는 우리가 그들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저자 소개

  • 저자 : 박명애

목차

목차
쓰촨성의 산세
. 사람이 아름다운 계절 ...15
. 여행지에서 동행자를 찾던 날 ...19
. 상하이 공항 풍경 ...22
. 야간비행 ...31
. 낯선고장의 사람들 ...35
. 이원 오십전으로 때운 아침식사 ...39
. 양쯔강의 원류를 찾아서 ...44
. 쓰촨성의 유래 ...49
. 아주 특별한 존재가 아닌걸. 너와 나는 ...53
. 산골 식당 앞에서 ...55
. 자두를 나눠먹던 시안의 여대생들 ...60
. 난민행렬의 일행이 되어 ...62

양쯔강의 하류를 찾아
. 한국의 국제공항에 대한 소묘 ...111
. 홍차우공항에서 런민공원으로 ...115
. 상하이 박물관 ...120
. 기원전의 세상과 대화를 나누는 21세기 ...124
. 나그네가 나그네의 팔을 붙잡고 ...126
. 런민공원에서 루쉰공원으로 ...130
. 깨진 찻잔과 전통에 대한 고집 ...134
. 번화가의 자전거 대열 ...138
. 유럽 같은 중국 ...140
어는 찻집의 노인과 그의 아내
. 와이탄의 삼자찻집 ...145
. 펑징으로 가는 길 ...148
. 연밥과 같은 사람들 ...153
. 아들의 취직을 걱정하는 공부 ...157
. 우펑촨을 갈아타야 갈 수 있는 찻집 ...162
. 북쪽의 만리장성. 남쪽의 아름다운 운하 ...166
. 사탕수수 끼니로 살자면 ...168
. 찻집의 향기는 물가에 ...172
. 노인에게 듣는 노파의 아름다운 노동 ...175
. 노인의 시선이 과거와 현재를 혼돈하다 ...182
역사와 현재의 만남
. 와이탄으로 가다 ...189
. 위위엔의 영화와 오늘의 상징 ...194
. 마땅루의 뒷골목 ...198
. 호텔 앞의 번화가 ...200
보통 가정의 살아가는 모습
. 도시 문화의 변동 ...205
. 영어 교육에 시달리는 학생들 ...208
. 병원풍경 ...216
. 금융기관의 서비스 정신 ...219
. 도시의 인스턴트 식품 ...221
. 상가의 패션쇼 ...224
. 난방시설이 없는 겨울 풍경 ...227

쉐이샹의 달빛
. 쪼우장을 아십니까 ...253
. 시탕으로 가는 길 ...257
. 시탕의 술항아리 ...263
. 쉐이쌍찬팅 ...265
. 저 우펑촨이 그대의 품이라면 ...269
. 겨울을 짊어지고 걷는 사람들 ...272
. 겨울의 수양버들과 찻집 ...275
. 고적촌의 아이들과 노인 ...278
. 사람냄새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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