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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카디오 - 총을 거꾸로 쏜 사자

시리즈 : 생각하는 숲 [33]

쉘실버스타인 저 | 지혜연 역 | 시공주니어 | 200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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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709752 / 200쪽 153 x 22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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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쉘 실버스타인의 그림동화. 자신을 해치려는 사냥꾼을 잡아먹고 사냥꾼의 총과 총알을 기념으로 가지고 온 어린 사자 라프카디오. 그 때부터 라프카디오는 총을 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한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사격솜씨에 사냥꾼과 맞사격을 하기까지 하는데... 유명해진 어린 사자 라프카디오가 인간세상에서 살면서 겪는 에피소드가 선을 살린 단순하고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나는 도대체 누구이며? 무엇인가?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며 끊임없이 이러한 근원적인 물음을 되풀이하며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의미 있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총을 거꾸로 쏜 사자, 라프카디오]의 주인공은 원래 정글에서 살던 어린 사자였다. 어느 날, 어린 사자는 단지 마시멜로가 먹고 싶은 마음에 '사자'라는 자신의 존재를 잊은 채 대도시로 온다. 그리고 위대한 명사수, 라프카디오라는 이름 아래 점점 사람처럼 변해간다. 이제 더 이상 꼬리를 뒤에 축 늘어뜨린 채 ... 나는 도대체 누구이며? 무엇인가?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며 끊임없이 이러한 근원적인 물음을 되풀이하며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의미 있는 존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총을 거꾸로 쏜 사자, 라프카디오]의 주인공은 원래 정글에서 살던 어린 사자였다. 어느 날, 어린 사자는 단지 마시멜로가 먹고 싶은 마음에 '사자'라는 자신의 존재를 잊은 채 대도시로 온다. 그리고 위대한 명사수, 라프카디오라는 이름 아래 점점 사람처럼 변해간다. 이제 더 이상 꼬리를 뒤에 축 늘어뜨린 채 다니는 법도 없다. 하지만 꼬리를 감출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꼬리가 영원히 없어지는 법은 없다. 결국 라프카디오는 자신이 사자 인지? 사람인지? 하는 근원적인 물음 앞에서 쓸쓸히 혼자 길을 떠나고 만다. 쉘 실버스타인은 [총을 거꾸로 쏜 사자, 라프카디오]를 통해 그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의 재치를 보여 줌과 동시에 자기 정체성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 하나를 독자들에게 던져 준다. 다른 여느 작품에서 보아 왔듯이 쉘 실버스타인의 상상력은 그저 맹목적인 재미와 웃음만을 자아내게 하지는 않는다. 그의 상상력을 따라가다 보면 진정한 삶과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바로 이것이 쉘 실버스타인의 작품들이 독자들을 강하게 사로잡는 이유가 아닐까? 작품 내용 어느 날, 정글에 살고 있는 어린 사자 한 마리가 사냥꾼의 총을 가지게 된다. 어린 사자는 밤낮으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마침내 먼지에 내리쬐던 햇빛마저 날려 보내는 명사수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사자에게 서커스단 단장이 찾아와 함께 대도시로 가자고 유혹한다. 어린 사자는 단지 마시멜로를 먹고 싶은 마음에 정글을 떠나 대도시로 향한다. 대도시에 온 어린 사자는 라프카디오라는 이름으로 서커스단에서 총을 쏘는 묘기를 선보인다. 라프카디오는 위대한 명사수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람처럼 변하기 시작한다. 라프카디오는 골프도 치고, 취미로 그림도 배우고, 수영과 다이빙도 즐기며, 이제 더 이상 꼬리를 뒤에 축 늘어뜨린 채 다니는 법도 없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명사수로 온갖 부와 명예를 누리며 모든 것을 갖추고 살아가던 라프카디오는 갑자기 모든 일이 짜증스럽기만 하다. 뭔가 색다른 일을 바라며 우울해하는 라프카디오에게 서커스 단장은 정글로 사냥을 떠나자고 제안하고, 라프카디오는 사냥꾼들과 함께 정글로 향한다. 정글에서 사냥을 즐기던 라프카디오는 나이 많은 사자와 마주하게 된다. 그런데 그 사자는 라프카디오가 예전의 어린 사자임을 알아 보고, 라프카디오에게 \"자네는 사냥꾼이 아니라 사자라네.\"라며 함께 정글로 돌아가자고 설득한다. 그러나 사냥꾼들은 라프카디오에게 \"자네는 사자가 아니라 사람이라네.\"라며 나이 많은 사자를 총으로 쏠 것을 재촉한다. 비로소 라프카디오는 사냥꾼들이 사는 세상에도, 사자들이 사는 세상에도 속하지 않는 자신의 존재를 깨닫게 된다. 마침내 라프카디오는 더 이상 사자라고 할 수도 없고,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고 할 수도 없는 자신의 존재를 슬퍼하며, 어디론가 혼자 길을 떠난다. 작가 소개 쉘 실버스타인(1932∼1999)은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시인, 음악가로 폭넓은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시적인 문장과 함께 풍부한 해학과 번뜩이는 기지가 녹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글의 재미와 감동을 한껏 더해 준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소중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의 작품들은 전세계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으로는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미를 만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코뿔소 한 마리 싸게 사세요!》, 《다락방에 불빛을》, 《길이 끝나는 곳》들이 있다. 지혜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미시건 대학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멍청씨 부부 이야기》,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내 친구 꼬마 거인》, 《아북거, 아북거》, 《밥상의 기사들》, 《웃기지도 않는 해적 깃발》, 《소떼와 함께 춤을》, 《코뿔소 한 마리 싸게 사세요!》 들이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쉘실버스타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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